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7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7일 (일) - 패 3:4 ===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GameCenter/Main.aspx?gameDate=20170917&gameId=20170917KTHT0§ion=REVIEW| {{{#2f95d9 '''KBO 경기기록'''}}}]] |<-2> {{{#ffffff 팀간 12차전}}} ||<-4> {{{#ffffff 9월 17일,}}} ||<-9> {{{#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관중:15,877명 / 20,500석 )}}}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 kt}}}''' || '''[[돈 로치|로치]]''' || ''1'' || 0 || 0 || 0 || 0 || ''2'' || 0 || 0 || 0 || '''3''' || 12 || 0 || 0 || || '''{{{#fff KIA}}}''' || '''[[팻 딘]]''' || 0 || 0 || 0 || ''2'' || 0 || 0 || '''2''' || 0 || - || '''4''' || 10 || 0 || 2 || ||<-8> 경기시간:3시간 0분 ( 개시 13:59 종료 16:59 ) ||<-7> 심판 : 문동균, 박종철, 박기택, 송수근|| ||<-4> '''7회말 무사 2·3루''' || || '''결승타''' || [[이범호]] ( 승리타점 4 )[br]우전 안타 2타점 || '''결승점''' || [[서동욱]][br]2루주자 득점 || || {{{#0cc '''QS'''}}} || [[돈 로치|로치]][br]( 11QS ) || {{{#c0c,#ff32fe '''블론'''}}} || [[심재민]][br]( 6BSV ) || {{{#0c0 '''SP'''}}} || [[임창용]][br]( 15SP ) || || {{{#00f,#0000ff '''승'''}}} || [[임창용]][br]( 8W 6L ) || {{{#f00,#ff0000 '''패'''}}} || [[심재민]][br]( 1W 7L ) || {{{#008,#7777ff '''세'''}}} ||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br]( 15S ) || || {{{#fff '''kt wiz'''}}} || {{{#fff '''Record'''}}} || || 팀 ||시즌 50 주루사|| || 팀 ||시즌 40 도루저지|| || 하준호 ||8경기 연속 안타, 10경기 연속 출루|| || 윤석민 ||시즌 250루타|| || 유한준 ||시즌 180루타|| || 이해창 ||시즌 20 도루저지|| || 오태곤 ||시즌 1루수 500 이닝 출전|| ||<|4> 로치 ||3경기 연속 QS|| ||시즌 150 이닝 등판, 시즌 2500구 투구|| ||시즌 100 실점, 시즌 80 자책점|| ||시즌 190 피안타|| || 이상화 ||5경기, 4이닝 연속 무실점|| || 심재민 ||3경기 연속 자책점, 시즌 40 자책점|| ||<-6> [[SBS Sports#s-4.1]] '''TV 중계''' || || 캐스터 ||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 해설 || [[이순철/해설자 경력#s-2|이순철]], [[서재응#s-4]] || 리포터 || [[김세연(아나운서)|김세연]] || || [[CMB#s-2|CMB 광주방송]] '''TV 중계''' || ||<-2> {{{#fff '''KBO News & TV'''}}} || || {{{#fff '''프리뷰''' }}} ||[[http://www.koreabaseball.com/News/Preview/View.aspx?bdSe=35669| {{{#061931,#cee0f8 팻딘 vs 로치 상승세 격돌, 웃는자는 누구?}}}]] || || {{{#fff '''리그 속보''' }}} ||[[http://www.koreabaseball.com/News/BreakingNews/View.aspx?bdSe=35673| {{{#061931,#cee0f8 '이범호 역전타' KIA, kt에 2연승 '우승 굳히기'}}}]] || || {{{#fff '''하이라이트''' }}} ||[[http://www.koreabaseball.com/KboTv/Highlight/View.aspx?boardSe=17699&leagueId=1&seriesId=0&gameId=20170917KTHT0| {{{#061931,#cee0f8 [2017-09-17] kt VS KIA}}}]] || || {{{#fff '''kt wiz'''}}} || [[http://www.ktwiz.co.kr/sports/site/baseball/game/today_watch_point.do?ssDate=20170917| {{{#fff '''오늘의 관전 포인트'''}}}]] || [[http://www.ktwiz.co.kr/sports/site/baseball/game/onair.do?iIDX=108982| {{{#fff '''위즈 on air!''' 하이라이트}}}]] || || {{{#eee 2017 일요일}}} || {{{#000,#e5e5e5 '''10승 0무 13패↑'''}}} (9. 17. 현재 일요일 2연패)|| | 【 직전 1주간 추이 】 (9. 10. ~ 9. 16.) | {{{#fff kt wiz 패-승-패-승-승-패}}} || {{{#fff KIA 타이거즈 패-승-패-승-패-승}}} || 오늘 경기가 정규편성된 마지막 경기이다. 이제 남은 9경기는 모두 재편성 경기로 일정이 고르지 않다. 앞서 고영표에 이어 피어밴드도 어제 갑작스레 말소되면서 이제 팀의 정규 선발투수는 로치와 정성곤만 남았는데, 원래 정성곤은 이번 시즌 선발요원이 아니라 시즌초 주권의 선발진 탈락으로 대체역을 맡았던 것이다. 시즌초부터 돌아보면 주권과 정대현이 부진으로 차례로 탈락하고 얼마전 고영표가 부상이탈, 에이스 피어밴드마저 부상으로 빠졌으니 실상 본래의 선발요원은 돈 로치만 남은 것이다. 팀 투수진의 주축 피어밴드, 고영표, 김재윤이 모조리 부상 이탈, 심재민도 혹사가 우려되는 상태, 버두치 리스트 운운하던 주권과 신인급 류희운은 선발-불펜 돌려막기 등판인데 무엇이 관리야구란 말인가? 도대체 무슨 시즌 계획이 있었고 관리했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현실적으로 이제 팀에서 믿을 수 있는 선발투수는 로치 뿐이고 정성곤의 호투가 계속되기만을 빌어야 하는 상황이다. 비록 피어밴드가 복귀 예정이라 하더라도 10월의 시즌 마지막 3연전 등판에 맞추어야 할 것이다. 정말로 육성 시즌이라면 응당 시즌 내내 2군에서 선발후보들이 차근차근 준비되어 한명씩 올라오면서 전열이 갖춰지는 모습이 보여야 하고, 아직 자리잡지 못한 신인급 선수들은 언제든 부진이나 체력고갈, 부상이탈 등 이른바 '계산'이 되지 않으므로 그에 대비한 스윙맨이나 롱릴리프도 준비되어야 한다. 그러나 김진욱 감독 체제하의 이번 시즌에 과연 그런 모습이 보이던가? 단순히 '머릿수'만 채우기도 버거운 것이 이번 시즌의 현실이고 선발-계투 분간도 없고 추격조-필승조 구분도 없는 마구잡이 운용이 올해의 실상이다. 시즌전부터 인터뷰는 많이 하더만 준비는 제대로 하지 않았나 보다. 여전히 말이 앞서는 전형적인 해설자의 모습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입야구~~ 오늘은 선발 로치가 그동안 KIA전 약세였지만, 최근 각성한 모습이므로 그 호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야 할 것 같다. 경기를 앞두고 좌완 박세진이 말소되고 우완 배제성이 등록되었다. 앞서 말소된 피어밴드를 대신하여 임시선발로 투입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경기는 1회초부터 2번 오태곤의 2루타와 3번 로하스의 3루타가 잇달아 나오면서 선취점을 뽑았으나 계속되는 1사 3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추가 득점에 실패한다. 선발 로치는 기대에 걸맞는 호투를 이어갔으나 4회말 나지완에게 초구 투런 홈런을 맞아 1:2로 역전당했지만 6회초 3번 로하스-4번 윤석민-5번 유한준의 중심타선 연속안타와 6번 박경수의 희생번트 7번 남태혁의 희생플라이로 두점을 뽑으며 3:2로 재역전한다. 7회초 공격에서 1사후 9번 하준호-1번 정현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의 추가 득점 기회가 되었다. 이때 중계를 맡은 이순철 해설위원은 오태곤의 경직된 타격 자세를 지적하며 임창용을 상대로 이진영 대타가 적절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는데, 그대로 오태곤의 병살타가 나오며 기회가 무산되었다. 이어 운명의 7회말, 감독은 6회말까지 불과 74구 투구로 상대 타선을 잘 막고 있던 선발 로치를 일찍 내리고 좌완 심재민을 올렸으나 선두타자부터 제구 불안을 노출하더니 3 연속 안타를 맞으며 두점을 헌납하여 경기는 3:4로 다시 역전된다. 마지막 9회초 1사후 대타로 나온 이진영이 2루타를 치고 2사 3루까지 되었으나 대타 장성우가 삼진을 당하며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었다. 이렇게 오늘 경기는 투수교체 타이밍 미스로 재역전되어 결국 1점차 석패를 기록했다. ~~또 감독 블론~~ 선발 로치는 오늘 6이닝 22 타자 상대로 불과 74구만 던졌는데 비록 7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의 기록이지만 4회말 실점 상황 외에는 모두 산발안타로 별다른 위기 없이 상대 타선을 막고 있던 상태였다. 현재 고영표와 피어밴드의 부상이탈로 선발진이 와해되고 계투진도 마무리 김재윤 이탈로 인해 운용이 빠듯한 팀 사정을 고려하면 굳이 호투하던 선발을 일찍 내릴 이유가 전혀 없었다. 반면 심재민은 최근 제구가 좋지 않고 3경기 연속 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아마도 또 좌우놀이에 입각하여 7회말 좌투 심재민으로 KIA 좌타 라인을 상대하려 했던 것 같지만, 결국 무의미한 이른 투수교체가 빌미가 되어 재역전패를 당하고 팀의 기세를 스스로 꺾는 결과가 되었다. 조직의 지휘관으로서 절대 금해야 하는 일이 바로 스스로 사기를 꺾는 일이다. 리더의 결정은 설령 그 결과가 나쁘더라도 구성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잘 던지던 선발을 일찍 내리고 지친 계투를 올려 재역전패를 당하는 어제 투수 교체는 과연 그것에 해당할까? 오늘 패배로 이달 처음으로 2연패를 당하며 팀의 기세가 한풀 꺾이게 되었다. 어제 경기는 대패, 오늘 경기는 힘 빠지는 재역전패로 연패의 과정이 매우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